5월 4일에 첫 운행을 시작한 위해-제남구간을 운행하는 K8264번 야간 열차가 6월 4일까지 25,941명의 여객을 수송하였으며 좌석 판매율은 90%를 기록하였다.

철도국 책임자는 위해-제남 열차 K8262편은 오전 7시 17분에 출발하여 당일 16시10분에 제남에 도착하여 업무차 제남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루를 이동하는데 소비했지만  K8264편은 21시52분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6시26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제남 도착과 함께 업무를 볼 수 있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K8264편 열차의 첫 운행 당일 위해 기차역에서만 879명의 여객이 탑승하였으며 5월 27일 단오절 전날은 1,459명이 탑승하여 야간열차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화뉴스 2009년 06월 08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