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최홍철 사장 일행이 지난달 28일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항그룹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평택항 대표단은 옌타이항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만전문인력 양성 전문학교인 ‘산동항구공정고급기공학교’를 방문해 교육 커리큘럼과 과정, 실습실 등을 둘러본 후 오후 옌타이항그룹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옌타이항그룹과 항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9일에는 옌타이시 항만관리국과 간담회를 갖고 평택~옌타이 간 화객처리시설 건설 현황 소개와 양항 간 화객 창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출처 : 아주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