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많은 가정주부들의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추운 날씨, 세탁소까지 가서 옷을 맡기자니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설사 배달이 가능한 세탁소가 있다 한들 맘 놓고 드라이 클리닝이라도 맡길 수 있는 세탁소는 쉽게 찾아지지 않는 게 도 고민이 된다.

세탁으로 인한 고민을 풀기 위해 추위 불구하고 하오산동이 나섰다. 금주, 품질 및 서비스가 칭다오에서 손꼽히는 隆洋舍 세탁회사.

칭다오 隆洋舍 세탁회사는 2001년, 산동대외무역회사가 일본 세탁업계의 거두인 隆洋舍와 연합하여 설립한 세탁 전문 업체로서 다년간 뛰어난 품질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이미 시남구(市南区)에서 7개의 가맹점을 소지한 신규 기업이다.

현재, 칭다오 隆洋舍는 중국에서 최초로 스위스 SGS 세탁 품질 검사에 통과한 국제적인 품질 인정을 받는 세탁 업소이며 지역에서 유일한 일본, 미국 및 유럽 수출 복장의 세탁 질량 검사 업체이기도 하다. 시남구(市南区)의 상업중심에 위치하는 양광바이훠(阳光百货), 마이카이러(麦凯乐), 쟈스커(佳世客) 등의 매장에서 장기적으로 용양소에 세탁업무를 맡기고 있으며 조만간 개업할 하이씬광장올림픽상점(海信广场奥运商店)도 이리 隆洋舍에 세탁물을 맡길 예정이다. 
 
칭다오 지역의 고급 매장에서 이처럼 隆洋舍를 선호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고 품질의 세탁 기술을 인정받은 까닭이라 여겨진다. 현재, 칭다오 지역 다수의 세탁소가 단일한 4염화 에틸렌이(C2Cl4 ， 화학약제)란 세척제만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가장 보편적인 드라이클리닝 약제로서 다양한 재료의 복장을 깨끗이 세탁할 수 없다. 隆洋舍에서는 일본에서 수입해온 석유 용제라는 고급 드라이 클리닝 약제를 사용하는 한편, 칭다오에서 유일하게 미국에서 수입한 F113 약제로 고객들의 특수한 옷감의 세탁을 손상없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 중, 석유용제는 일본으로 수출하는 복장을 세척하는 전문용 세척제로서 아무런 독해가 없으며 기타 약제로 씻기 어려운 오물을 쉽게 용해하는 믿음직한 세제이며,  F113은 주로 연한 재료로 된 복장과 특수한 재료로 만들어진 복장 및 비싼 의류를 세탁하는 데 쓰인다.

隆洋舍는 뛰어난 기술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뜨거운 서비스 정신으로 보다 많은 편리를 가져다 준다. 전화 한 통으로 24시간 수시로 집까지 세탁물 배달이 가능하며 예약된 시간 데로 세탁소까지 실어다 깨끗이 세탁한 뒤 다시 집까지 배달 해 준다. 또한 단추가 떨어지거나 실밥이 터졌을 경우, 고객의 요구 제출이 필요 없이 작업 구역에서 직접 수선해 주며 고객이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을때, 고객의 제의에 따라 리스트를 작성하여 직접 작업 구역에 전달한다. 또한 고객의 특수한 수요에 따라 세탁을 부탁 받는 당일로 깨끗이 씻어서 다리미질을 거친 뒤 받을 수 있으며 칭다오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무료 배달이다.



뛰어난 품질 및 정성이 지극한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隆洋舍의 세탁 비용은 일반 세탁소에 비해 평균 3 위엔 높은 수준으로, 수입 고급 세척제의 원가를 계산하고 나면 거의 일반 세탁소와 가격 수준은 비슷하다. 당일 날, 세탁 완료 등의 특별 요구를 제출할 경우, 비용이 따라서 증가하게 되며 추가 비용이 원 비용의 100%를 초과하지 않는다.

또한 隆洋舍 세탁회사의 회원에 가입하여 1000위엔을 일시불로 적립 할 경우, 매 회의 세탁에서 20%의 할인을 받으며 2000위엔의 경우, 매 회에 30% 할인 받는다. 현재 인터넷 예약 업무도 이미 시작되어 전화 한 통 없이 직접 인터넷에서 예약도 가능하다. 

최저 소비가격: 20 위엔 (20 위엔 미만은 20 위엔으로 계산)

영업 시간: 7:45~19:30
홈페이지: www. 81118222.com
예약전화: 0532-8111-8222

사진: 하오산동 김성걸
글: 하오산동 장나 김성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