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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감동의 국빈한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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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현지 생활 3년 이상 된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 음식문화에 익숙하여 중국음식이든 한국음식이든 가리지 않기 마련이다.
물론 사람의 식성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 중국에 왔을때는 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중국음식들이 내 눈앞에 펼쳐지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도 하여 경험 삼아 열심히 먹곤 한다.
하지만 한국사람의 식성이 어디가겠느냐는 듯, 3개월만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음식으로 인해 고생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바로 한국식당을 찾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빈곤한 내 집 식탁을 원망하며 식사를 하곤 한다. 하오산동은 이번에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국빈한식당을 소개하려고 한다.
연태시 비하이따샤 1층에 위치한 국빈한식당은 호텔안에 있는 식당답게 고급스런 분위기에 깨끗하게 인테리어 된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100여명의 손님을 받을 수 있는 넓은 홀과 룸이 준비되어 있다. 비록 호텔 음식점이지만 가격은 일반 음식점과 비슷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의 분위기를 느끼며, 호텔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국빈한식당만의 특징이다.
.jpg)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김영호 주방장은 연태에서 가장 솜씨 좋은 주방장이라고 한다. 더욱이 10여년동안 한식당에서만 주방경력을 쌓고 있기에 한국인들의 입맛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국빈한식당의 김수학 사장은 연태교민들에게 정말 제대로 된 밥을 해드리고 싶고, 국빈한식당을 통하여 “고객감동”, “고객만족”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다고 한다.
국빈한식당의 모든 음식을 자주 먹어보며 직접 맛을 체크한다는 김수학 사장은 “음식의 맛은 손님들이 더 잘 알고 있기에, 이렇게 직접 먹어보며 음식의 맛을 체크해야 한다” 고 한다.
국빈한식당은 구이류부터 전골류에 이르기까지 교민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은 모두 있다. 국빈한식당의 대표적인 음식은 상추쌈 샤브샤브이다. 상추쌈에 주먹밥을 먹는 재미가 분명 특별할 것이라고 하며, 또한 연태에 왔다가 이것을 먹지 않고 한국에 돌아간다면 분명 후회 할 것이라고 하는 고등어조림. 고등어를 양념에 밴 상태로 배추로 싸서 먹는 재미 역시 연태에 왔다면 국빈한식당에서 꼭 느끼고 가야하는 재미 중에 재미일 것이다.
손님이 오면 나라의 손님을 접대하듯이 섬길 각오가 되어있다고 하는 국빈한식당. 이름의 뜻대로 손님이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 손님은 한 나라의 대사가 되는 것이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국빈한식당에 가서 국빈대접을 받으며 저녁한끼 먹는 것 또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늘 저녁, 국빈한식당에 가서 국빈대접 한번 받아보자.
- 상추쌈 샤브샤브 60원
- 불낙전골 58원
- 잡채볶음 20원
- 고등어 조림 30원
- 불고기 덮밥 18원
주소 : 난따지에 비하이따샤 1층
전화 : 0535) 658 - 3892
하오산동 기자 최고봉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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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은써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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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기찐짜가 귀엽아 아 나청도 에서 거기까지먹어러 갈까 .너 찐짜 장난이다 아하아하맞이잊어나는 의문이다.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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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연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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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쌈 샤브샤브 정말 맛있네요...^^특별한 맛인것 같아요............사장님 부~~~~~자 되세요...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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