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도 싫고, 밥맛도 없고,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더더욱 생각나는 것은 바로 피자다. 오늘은 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는 쏘렌토 피자를 소개한다.


쏘렌토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고 조용하여 가족과의 외식, 남(여)자친구와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

곳곳에 액자와 크고 작은 화분들이 있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딱! 피자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아 참! 내부 구경에 주문하는걸 깜박했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빨리 주문해야지~
메뉴판을 보니 18종류나 되는 피자에 스파게티, 치킨,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다. 이렇게 많은 메뉴 중에 뭘 먹어야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결국 사장님이 추천해준 쏘렌토에서 가장 인기 많다는 ‘슈퍼슈프림 치즈크러스트 피자’와 ‘미트소스 스파게티’ 2종류를 주문했다.

먼저 맛깔스러워 보이는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등장했다.

“음~~ 면발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쫄깃쫄깃한 면발에 소고기 토마토 소스가 적합하게 어우러져 그 맛에 흠뻑 빠지고 말았다.
이번에 인기 만점 ‘슈퍼슈프림 치즈크러스트피자’를 소개한다. 먼저 피자를 만드는 과정부터 살펴보자.

“꽁꽁 숨어라 치즈가 보인다” 먼저 치즈가 보일세라 도우 변두리에 치즈를 꽁꽁 묻어버린다. 그 다음 도우 속에 소스가 골고루 배이게 해기 위해 구멍을 빵빵 뚫어 공기를 빼준다.

양념을 바른 도우 위에 양파와 피망을 올리고, 치즈도 올리고, 올리브도 올리고, 옥수수알도 올리고…. 피자에는 내용물이 많아야 제 맛이라는 사장님의 말씀…
보기엔 내용물을 그냥 올리는 것 같아도 여기에 쏘렌토만의 비법이 숨어있다고 한다. 도핑 순서에 따라 피자 맛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도핑이 끝난 피자는 온도가 280도가 넘는 뜨거운 기계에 ‘몸’을 던졌다 (ㅜㅠ)

4분 후…짜잔~ 완성!
방금 전엔 눈이 즐거웠으니 이젠 입이 호강할 시간!

“와! 쭈욱~ 쭉 늘어나는 이 치즈 좀 봐” 군침 뚝뚝,,

피자를 자르기 바쁘게 한입 먹어본다. “음… 맛이 참 기특하구나~” 치즈가 많이 들어있는데도 양파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느끼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내 입맛에는 딱이야~ 완전 맛있어.
현재 쏘렌토에서 판매되는 피자는 大자가 13인치인데 사장님은 “피자는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하다”면서 “앞으로 15인치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15인치 대형피자라…… 정말 기대된다.
<쏘렌토는> **스파게티 면, 소스에 들어가는 토마토, 피자 소스 등 재료는 전부 이탈리아 수입제품이라는 점~ **모든 소스에는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피자는 아침, 점심 하루에 2번씩 빵을 만들어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다는 점~ **5위안을 추가하면 2가지 맛을 반반씩 주문할 수 있다는 점~
<당신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가는 ‘쏘렌토 피자’ 배달안내> **노산구, 시내 푸산후까지 배달 가능함. **주문해서 15분이면 배달 준비까지 완료. **가까운 거리일 경우 50위안, 먼 거리가 경우 100위안 이상부터 배달이 가능함.
<기타 추천 메뉴> **고구마 치즈크러스트 피자 (中 75원, 大100원) **치즈바이트 피자 (中 80원, 大 105원) **김치 치즈크러스트 피자 (中 75원, 大 100원) **후라이드 치킨 (70원) **치즈토마토 스파게티 (35원)
영업시간: 09:00~23:00 예약전화: (0532)8896-2190~1 주소: 청도시 노산구 셴샤링로 1호(青岛市崂山区仙霞岭路1号) 찾아가는 길: 노산공안국 맞은편 카이쉔자웬
글 : 하오산동 유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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