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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해소의 해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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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배를 타고 연태에 오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거쳐가게 되는 중화요리 음식점. 바로 미미향(味味香)이다. 큰 뜻을 품고 중국에 첫발을 내딛었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연태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미미향으로 발걸음을 돌리곤 한다.
‘중국에 왔으니, 중화요리도 중국식이겠구나, 적응해야지,,,’ 라는 생각은 금물, 미미향은 바로 중국에서 한국식 정통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의 장소이다.
“장사하면서 아끼면 안 된다. 재료를 아끼지 말고 팍팍~! 넣어야 하는 것이다” 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미미향의 왕미진 사장은 음식에 많은 종류가 있지만, 특별히 중식을 좋아하기에 중화요리 음식점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에 온 후, 중국음식을 입에 붙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최대한 한국식 중화요리를 만들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자 한다. 그러기에 필요한 재료를 한국으로부터 직접 구입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200명의 수용인원이 가능한 미미향은 퇴근후의 동료모임, 학교 반 모임 등 여러 가지 모양의 25명 이하의 단체모임이 가능한 곳이기에, 학기가 끝나고 분기가 끝나는 이 시점에,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왕미진 사장은 고용관리에서도 뛰어나다. 모든 직원들은 입을 모아 “사장님은 자식처럼 잘 대해주시고, 무슨 일이 있을 때, 자신의 일처럼 해결해 주시는 분” 이라고 말한다. 그러기에 사장님이 오시지 못하는 날에는 더 신경을 써서 서비스와 친절을 베푼다고 한다.
중화요리집에서의 기본은 자장면과 짬뽕이다. 미미향에서 짬뽕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춧가루로 유명한 ‘교주’로부터 직접 재료를 들여와 온갖 해물을 넣은 미미향의 얼큰한 짬뽕의 맛을 그 누가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퇴근길에 하루 동안 힘들었던 모든 일들을 얼큰한 짬뽕 한 그릇에 담아 시원하게 해치워 버리는 것도, 이 더운 여름날 스트레스 해소의 또 다른 방법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A코스(240원) : 4~5인기준
B코스(300원) : 5~6인기준
자장면 : 15원
짬뽕 : 20원
탕수육 : 40원
간쇼새우 : 50원
주소 : 연대시 신 항구 옆 (택시로 “씬마토우”)
전화 : 0535) 624 – 6208
하오산동 기자 최고봉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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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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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친구기다리다 짬뽕이 나온지 20분이 지났더니, 사장님이 새것으로 다시 바꿔주셨네요,,감사,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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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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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친구기다리다 짬뽕이 나온지 20분이 지났더니, 사장님이 새것으로 다시 바꿔주셨네요,,감사,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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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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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 번 가봐야겠네요~~정말 그렇게 맛있는지...ㅋㅋ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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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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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매운거 잘 못먹는데,,,,부럽당~~~ 오늘 웬지 자장면 생각이 나는군,,,~~~
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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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뎃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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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 음식 매우 좋아하는데~ 꼭 한번 가서 맛보고 싶네여^^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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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chry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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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더구먼
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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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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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향의 짬뽕은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예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팍~~ 오는데요~~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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