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가 다가오며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여행사에 문의하느라 바쁘다. 특히 올 연휴는 추석연휴까지 겹쳐 제대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바쁜 관광코스 보다 제대로 보고 듣고 느끼는 여행도 때로는 필요한 것 같다. 한국에 있다면 해외여행, 중국에 있다면 국내여행일 될 옌타이 몇몇 관광지를 소개한다. 옌타이 하면 가장 유명한 펑라이각, 수족관 같이 완전 대중적인 관광지는 인터넷 검색으로 고고 ~

< 순박한 도시 - 옌타이 >

옌타이에는 구름이 두둥실 떠돌며 수도 등천을 위한 선경 선산 쿤위산이 있고, 해안 절벽에는 태고부터 전해져 온 팔선이 바다를 건너간 붉은 절벽 선경의 펑라이각이 있기 때문에 연태시에서는 그저 달고 맛있는 과일과 신선한 해산물을 먹는 곳 일뿐만 아니라, 고금을 왕래하며 중국과 서양의 경관을 유유히 관상할 수 있어, 마치 천상의 절경이 속세에 흩어 뿌려진 것처럼, 흠뻑 빠지게 하는 매력이 도처에 흩어져 있다.

< 천혜의 자연 - 창 다 오 >

창다오는 32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된 “묘도 군도”로 마치 한 줄에 꿰인 찬란한 명주들이 황해와 발해위에 흩어져 있는 것 같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진시황제가 단애정상에서 북쪽으로 대해를 바라보다 길고 가는 구름 안개 사이로 숨었다. 나타났다. 하는 섬들을 발견하고 그 옆에 있는 방사가 이를 “선산”이라 대답하여 창다오는 “해상선상”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창다오는 동시에 자연과 인문 및 생태 경관을 구비하고 있다. 구장애,월량만, 황해와 발해 사이 확실한 경위(투명한 맑음) 등은 모두 대자연의 걸작이며, 바다 표범 산호와 만조도의 동물 군집은 생태학적으로 기괴한 경관이다. 그리고 최고 인기의 어가락은 여러분에게 창다오 어민 생활의 정취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장산미 - 황해와 발해의 분계선>

장산미는 황해와 발해가 합류지점의 돌여울로 두 해수의 격류와 파도의 충격 하에 용꼬리 모양의 돌 여울이 형성되었는데, 이는 마치 한 마리 신룡이 바다 속으로 달아나다 꼬리만 대해에 내 보인 모습과 같다. 장산미와 황해, 발해가 합류되는 기이한 풍경을 관상하기에는 임해공원의 남산 언덕이 가장 좋은 위치이고, 그 언덕위에는 “황해와 발해의 분계 계비”가 있고, 또한 “한 발자국이면 두 바다에서 두 귀로 이중 파도 물결을 듣는” 기이한 경관의 소재지이다

< 아시아 최고의 불상 – 남산대불 >

“남산대불”은 의심할여지 없는 지구 내의 대표적인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 대불을 보러 온다. 대불의 조상은 석가모니 불상으로 주석 청동으로 주조되었고, 높이 38.66m, 무게 380톤으로 그 기세가 웅장해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대불 동상이다. 대불의 연꽃 좌 아래에는 만불전, 공덕당 및 종교 박물관이 따로 지어져 있는데, 그 중 만불전 내부의 9,999좌, 소 금불은 한 편의 시각적 감흥을 일으키고, 장중하고 엄숙한 분위기는 심령의 침전제로 대좌불과 함께 만존 불상의 장관을 구성하고 있다. 불교 역사 박물관 안에는 각종 그림들로 한 페이지의 불교 발전사를 나타내었고, 석가모니 사리등을 포함한 수십 건의 진귀한 불교 문물 또한 함께 진열되어 있다.

< 옌타이의 자랑 - 장유 문화 박물관 >

장유 양주 회사는 서기 1892년 옌타이에서 남양 화교 장필사에 의해 창립되었다. 그는 한때 청나라 정부의 1품 관원이자 또한 국부와 깊은 교우가 있었기에 서기 1912년에 손중산 선생이 장유 회사를 참관했을 때에 특별히 “품중예주(品重体酒)” 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그때 생산된 포도주가 “하늘에서 내리는 단비이자 땅에서 솟아나는 감주” 라고 찬미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칭찬은 또한 국제적 인정을 받았고 서기 1915년에 미국에서 거행된 “파나마 태평양 만국 박람회” 에서 장유 회사에서 출품한 브랜디, 붉은 포도주, 베르무트 (vermouth; 프), 레스링 등 4종류의 술이 금메달을 따는 영예를 얻었다.

현재 장유 양주 회사는 진한 포도주를 생산하는 것 외에 술 문화 박물관도 설치해 관광객들로 하여금 백 년간의 중국 포도주 발전 역사를 확실히 이해하게 했고 특별히 이곳에 오면 보는 것 외에 적포도주와 백포도주 및 건강주 등을 음미하면서 포도주의 진한 맛을 느껴볼 수 있기에 비록 관광객이 술을 못 마시더라도 술에 관한 지식과 문화에 심취하게 만든다.

<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

진에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싼 항공여행의 이미지를 벗어나려 한다. 보다 실속 있고 부담이 되지 않는 항공티켓가격으로 만족스런 항공여행을 책임진다. 또한 교민들을 위해 수시로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기존항공가격을 완전 타파했다. 진에어는 계속해서 가격은 낮추고 서비스 질은 높여 진에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부담 없는 좋은 추억을 안겨 주고 있다.

연태<->인천 (왕복) 1600위안 ~

티켓 및 여행문의전화

사무실) 0535 – 6262 - 412

직통) 137 – 9128 - 8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