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과일처럼 화려한 빛깔과 파도처럼 청량한 맛으로 늦더위가 시작될 9월.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는 바로 칵테일이다. 이런 칵테일을 보다 편하게 집 근처에서 노래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9월 개발구에 오픈 한 < 아일랜드 >는 과감히 세계맥주전문점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옌타이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일랜드에는 수십가지의 술이 있고 와인도 있다. 칵테일도 있다. 그리고 들려오는 라이브 음악은 다른 어떤 안주도 대신 할 수 없다.

 

 

식상한 술 맛에 지친 술 마니아들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 그 동안 채워지지 않았던 술 맛을 아일랜드에서 도전해본다. 베이징에서 모셔온 바텐더가 이제 옌타이에서 실력발휘를 할 모양이다. 원하는 칵테일을 멋지게 만들어 것이다.

 

 

저녁 8시부터 옌타이 최고의 뮤지션이 아일랜드를 찾는다. 한번쯤 갖고 있을 듯한 미사리의 추억을. 이제 아일랜드에서 다시 찾아주려고 한다. 와인을 즐기며 젖어드는 음악의 세상. 이제 그 세상의 비밀을 공개한다.

 

아일랜드에서는 술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각 룸마다 노래방 기계가 배치되어 맘 껏 부르고, 맘 껏 즐기고, 맘 껏 마실 수 있다. 각종 비즈니스 회식 및 뒷풀이는 이제 격상된 수준에 맞게 아일랜드 비즈니스 노래방을 이용하면 그날 비즈니스는 대성공이다. 또한 가족노래방에는 술이 들어가지 않기에 가족끼리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또 노래방에서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각종 생과일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아일랜드에서는 오후 1시부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커피와 함께 노래도 부를 수 있다. 단순히 커피 한 잔에 무료한 사람들은 아일랜드에 와서 신나게 놀아보는 것도 일상탈출의 기회가 될 듯 싶다. 오후에는 비교적 조용하게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시간이다.

 

구석구석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아일랜드는 문화를 공유하며 문화를 즐기는 곳이다. 떨어지는 낙엽소리에 잠들기가 쉽지 않다면 아일랜드를 찾아 라이브 음악을 안주로 술 한잔 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업시간 : 오후 1시 ~ 새벽 1시

주    소 : 연태시 개발구 덕성상가 맞은 편 위웬따샤 2층

전    화 : 0535) 639 – 4477 / 158 – 2005 - 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