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 추천 >
편리한생활 |
 |
|
|
|
| 3대 가업의 안경점 밝은 세상 안경점 |
|
 집안 전체가 안경을 가업으로 해 왔다. 조부가 최초로 한국에서 안경 사업을 하였고 친척도 모두 안경 사업을 한다. 3대가 안경사를 50여년간 가업으로 잇고 있는 셈이다. 한국에서도 흔치 않은 3대 가업의 안경점 밝은 세상 안경점이 청도에 있어 찾아 보았다.
97년 청도에 진출하여 한 차례 쓴고배를 마셔야 했던 밝은 세상 안경점은 현재 2000년의 1호점에 이어 2003년 2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다.
한국의 경우 안경사 고시를 패스해야만 자격증이 주어지고 고객의 눈에 맞는 안경을 판단해 주고 조제 해줄 수 있는 반면 중국의 경우 아직 제도화 되어 있지 않아 한국과는 달리 면허제도나 전문학교가 없다.
제품의 경우, 중국도 프레임쪽은 외국산과 큰 차이가 없으나 광학 기술 즉 렌즈 조제 기술은 아직까지 많이 뒤떨어진 실정이다. 때문에 밝은 세상 안경점은 렌즈의 100%를 한국에서 직접 수입해오고 있다.
 프레임의 경우는 중국산 부터 유명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안경이 시력보정용의 단계인 중국에 비해, 이제 단순 시력 보정의 단계를 넘어 패션 창조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상품들 소비자 선택을 넓여 주어야 하는 까닭이다.
안경사는 고객의 눈과 연관된 직업으로 단순히 만들어진 공산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행위라고 말하고 있는 밝은 세상 안경점은 병원이 아니기에 치료는 못하더라도 전문적인 지식을 이용하여 안질환,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진단을 지원 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 서비스 관리는 이 뿐만이 아니다. 한번 찾은 고객이라도 차트를 통한 고객 카드 관리및 고객 전산 시스템을 마련하고 시력 변화, 각막 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 하여 주고 있다.
밝은 세상 안경점이 말하는 청도에서의 시력 관리 법을 소개 하면,
첫째로,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실내 조명이 어두운 편이다. 조명이 어두울때는 조명에 따라 동공 범위가 틀리다. 좀더 많은 빛을 받아 들이기 위해 동공에 긴장을 주기 때문에 난시나 근시로 발전하기 쉽다. 따라서 가정이나 근무지의 실내 조명은 백열등으로 교체하여 주는 것이 좋다.
둘째로, 청도의 경우 해안도시이기에 습하고 바람이 많이 분다. 바람은 각막의 수분을 증발 시키며 공업도시이기에 자외선을 차단시킬수 있고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썬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세째로, 중국에서는 안경은 공산품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안경사 이외에도 안경 판매가 가능하다. 안경을 구매할때는 테는 상관없으나 렌즈의 경우는 꼭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력이 나빠져도 눈은 아프지 않습니다. 그저 보이지 않는 불편만을 가져오죠. 고통이 따르지 않기 때문에 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는 말로 안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밝은 세상 안경점. 안경사로서의 자부심과 안경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3대째 가업으로 잇고 있을 것이다.
1호점 : 청도시 시남구 운소로 1호
0532-8577-3042
2호점 : 청도시 시남구 장주2로 109호
0532-8588-9373
글: 하오산동 도진수
사진 : 하오산동 호성량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
 |
|
|
|
|
|
|
|
|
|
| 청량안경 |
|
밝은세상 안경 에서 패기있고 패션감각 있는 직원을 찾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구인란을 참고해주세요^^05/03/02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