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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러회사 연구발전센터 청도 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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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25일 세계 500대 기업인 미국 캐터필러회사, 산동성정부, 청도시정부는 제남에서 캐터필러회사의 중국 최초 연구발전센터(청도)의 설립을 발포하였다.
산동성위원회부서기, 성장 한위취인(韩寓群)은 캐터필러회사 부총재 Richard Levin일행을 회견하였으며 산동성 부성장 왕런위엔(王仁元), 청도시위상무위원회 노산구 서기 이정융(李增勇), 부시장 우징잰(吴经建) 등이 이번 발포회에 참석하였다.
청도시 경제무역위원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캐터필러연구발전센터의 청도입주는 2004년 청도시 중점프로젝트중의 하나로써 캐터필러회사는 세계최대의 토목공사기계 및 건축기계 생산회사이고 디젤기관, 천연가스 발동기 및 공업용 가스터빈의 주요 공급상으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2004년 초 산동성 경제무역위원회와 캐터필러회사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산공기계유한공사 주주권 양도의 계약 뿐만아니라 산동성 각 도시의 관련부문을 조직하여 캐터필러회사 연구발전센터의 산동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청도시위원회 및 시정부의 지지하에 청도시경제무역위원회와 노산구는 여러가지 실질적인 업무를 통하여 캐터필러회사는 연구발전센타의 청도 투자를 결정하였다.
캐터필러회사연구발전센타의 청도입주는 산동성과 청도시의 발전기획에 부합되며 청도시의 선진적인 제조업기지 건설과 산업기술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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