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 뉴스 > 경제 |
 |
|
|
|
|
한국기업이 교동지역에서 플라스틱가공업투자에 열중 |
|
 일전 산동성 유관부문의 소식에 의하면 최근 몇 년 사이 산동성은 한국 투자기업들의투자중심지로 산동성에 투자하는 외자기업 중 한국기업수가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투자는 주로 가공제조업이며 특히 플라스틱제품, 인조가죽가공업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산동성내 한국투자기업의 대부분이 독자형식으로 경영되며 주로 동부의 청도, 위해, 연대등 연해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통계에 의하면 청도, 위해, 연대 3도시에 분포되여 있는 한국투자기업이 전 산동성 내 한국투자기업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가공무역을 주로 하는 이런 기업들은 원자재, 부품의 80% 이상을 한국에서 수입하며 가공한 상품은 주로 국외로 판매되는데 수출비율은 90% 이상이고 그중 많은 상품이100% 국외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투자기업들의 이러한 가공특점으로 인하여 한국투자기업은 산동성의 수입대국
이 되고 있다. 특히 생산에 필요한 화학섬유, 특종플라스틱원자재 및 제품등의 수입
총금액이 매년 20여억달러를 넘고 있다.
출처:연대일보
날자:2005/01/2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