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국제학교가 더 좋은 교육환경과 알찬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그동안 QIS 학생들에게 부족했던 한국 한국대학 및 중국대학 진출에 필요한 학습을 보완하여 지난 21일, 청도국제학교의 이사장을 비롯한 교육진들과 학부형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1998년에 개교한 청도국제학교는 청도 교육국과 북경 교육부로부터 외국학생을 입할시킬수 있는 국제학교 정식 허가를 받았으며, WASC(the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로부터 정식 미국 학교 승인을 받아 미국학교 졸업장과 같은 효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설명 : QIS본교 강당에서 학교 소개를 하고 있는 Kenne th chang 이사장)

특히 올해 9월부터 한국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을 위하여 한국부를 영어집중반(ESL)과 일반반으로 2개 반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마음 놓고 QIS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높였다.

QIS는 현재 모든 것을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기 위하여 경영진과 교직원을 새로 구성하였으며, 선진국의 우수 프로그램을 한국교육과정에 접목하여 한국 학생들의 영어권 대학 입시 뿐만 아니라 한국 특례입학에 관련된 정보를 준비하였다. 또한 테니스, 수영, 골프, 태권도, 검도, 바이올린, 플룻, 피아노, 클라리넷, 미술 등의 특별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