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반도망
지난 5월 15일 0시에 태국 방콕과 한국 인천에서 칭다오까지 가는 항공편을 탑승한 여객 200여 명이 칭다오 교동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산둥 출입국 국경 검문소인 칭다오 공항 변경 검문소에는 19개의 입국 '하이패스' 통로가 모두 개설되었으며, 많은 경찰관이 파견되어 승객들에게 통관 운영 지침을 제공하였고 '하이패스'가 재개된 첫날 승객이 편리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칭다오 변경 검문소의 출국 하이패스 20개 통로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중국 국가 이민 관리국의 요구에 따라 2023년 5월 15일부터 항구 하이패스 통관 전면 재개 등 4가지 출입국 관리 정책 및 조치를 조정하고 최적화 조치를 시행한다.
하이패스 통로 재개를 보장하기 위해 칭다오 공항 국경 검문소는 새로운 정책에 따라 장비 유지 검사를 실시하고 경찰 기술 교육 및 실기 훈련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또한 항공편 보장 계획 및 검사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항만 합동 검사 단위, 항공사 등 관련 기능 부서와 긴밀한 연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제선의 지속적인 개통 및 암호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출처: 반도망(半岛网) 2023년 5월 15일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