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제품 시장을 더욱 정화시키고 소방제품의 판매 유통을 엄격하게 단속하기 위해 '3.15 소비자 권익의 날'을 앞두고 칭다오시 소방 구조대 시북대대(市消防救援支队市北大队)와 시북구 시장 감독 관리국이 합동하여 판매분야 소방제품에 대한 특별 단속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미지 출처: 칭다오 뉴스
3월 7일 오전, 단속반은 시북구 등기구 시장을 방문하여 소방용 등기구를 판매하는 상점들에 대해 일일이 검사를 실시했다. 우선, 단속반은 소방 비상등, 대피 안내 표지판, 비상 조명 제어기와 비상 조명 배전함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소방제품의 시장 접근 제도와 시행 기준에 따라 각종 소방제품의 국가 강제 인정서, 제품 검사 보고서, 제품 자격증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생산 제조사의 자질을 확인하고 제품의 주요 변수에 대해 일관성 검사를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단속반은 비상 조명 제어기와 소방 비상등의 조도가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 테스트를 수행했다.
이미지 출처: 칭다오 뉴스
계속해서 시북구는 소방제품 위조품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회구성원들이 소방제품을 학습하고, 소방시설 기자재의 유지보수와 복병정비를 촉진하며, 운영업자의 의식적인 위조 소방제품 불매 의식을 제고하고, 더욱 양호한 소방 안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출처: 칭다오 뉴스 3월 8일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