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라이프

칭다오 시장 조호지(赵豪志)는 2월 15일 오후 하이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산업 및 투자 협력 포럼에 참석한 악티리크 무사예바 키르기스스탄 주중 대사, 조시르 사이드조다 타지키스탄 주중 대사, 바라하트 두데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주중 대사 등 외국 사절 일행을 만났다.

칭다오 시장 조호지(赵豪志)는 시 위원회, 시 정부를 대표해 포럼에 참석한 각국 주중 사절을 환영했다. 그는 칭다오는 황해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연안의 중요한 중심 도시이자 해안 휴양 관광 도시, 국제적인 항구 도시, 국가 역사 문화 유명 도시로 경제가 번영하고 활력이 있으며 제조업 기반이 탄탄하고 대외 개방 정도가 비교적 높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칭다오는 산둥성, 칭다오 사업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이행하고 상하이 합작 시범구 건설을 출발점으로 상하이 조직과 '일대일로(一带一路)' 연선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일련의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산업 및 투자 협력 포럼이 청에서 개최되어 칭다오와 중앙아시아 국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심층 경제 무역 협력을 수행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중국 주재 각국 사절들이 칭다오와 중앙아시아 국가의 경제무역, 관광, 인문 등 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하여 관심 갖고 추진하여 서로 상생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기를 바란다.

각국 주중 사절들은 칭다오는 지리적 위치가 우월하고 기후 환경이 쾌적하며 경제 사회 발전이 양호하며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여행하기에 좋은 도시라고 말했다. 이 포럼을 통해 칭다오를 더욱 이해하며 양측의 더 많은 분야의 교류와 연결을 적극적으로 심화하고 확장하며 양측의 상생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촉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