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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칭다오시 전자세무서(青岛电子税务局)는 개인 서비스 무역의 외국환에 대한 서류 제출을 편리화를 위해 개인 외국환 송금 기능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개인은 전자세무서 로그인 후 '서비스무역 등 대외지급세 신고항목'(服务贸易等项目对外支付税务备案模块)을 선택하여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심사 통과 후 신고서 번호와 인증문자를 은행에 제시하여, 전 과정을 종이문서 없이 처리할 수 있다.
국가세무총국(国家税务总局)의 관련 규정에 따라 5만 달러 이상의 (동등가 5만 달러 제외)의 외화자금을 지급하는 개인은 세무당국에 세무신고를 해야 하며, 동등한 계약에 대해 여러 차례 대외지급이 필요한 경우 최초 5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지불할 때만 세무신고를 하면 된다.
해당 기능에서 외환자금의 범위는 운송, 관광, 통신, 건설 및 용역 계약, 보험 서비스, 금융 서비스, 컴퓨터 및 정보 서비스, 독점 사용 및 라이선스,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타 상업 서비스, 정부 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 무역 수입을 포함한 해외 개인이 중국에서 받는 것도 포함된다.
또한 해외 개인이 중국에서 얻은 근로 수입, 해외 기관 혹은 개인이 중국에서 얻은 배당금, 이익, 직접 채무 이자, 보증금 및 비자본 이전 기부, 배상, 조세, 우연성 소득 등 수익과 이전 소득, 해외 개인이 국내에서 받은 금융리스 임대료, 부동산 양도소득, 지분 양도소득, 기타 외국인 투자자의 합법적 소득도 포함된다.
현재, 칭다오 세무부서는 이미 관련 요구에 따라 중국 내 개인(미리 실명인증을 하고 전자세무서에 등록한 적이 있는 사용자)이 전자세무서 서비스무역 등의 항목 기능을 통해 스스로 '서비스무역 등 항목의 대외지급 세무등록표'(《服务贸易等项目对外支付税务备案表》)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해당 기능 출시 후, 개인이 관공서에 몇 차례 방문하여 자료를 제출하고, 공식 인장이 찍힌 세무 기록 양식을 전달받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세무 기록의 전 과정 전자화를 통해 납세자의 시간비용을 절감하였다.
출처:반도망（半岛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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