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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항 최초의 18개 ’스마트 공항‘ 시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칭다오 교둥 국제공항, 스마트화 수준 다시 또 향상! 칭다오 교둥 국제공항은 국내 최초로 공항 비행구역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테스트에 돌입했다. 테스트 완료 후 교둥공항 비행장 내 인원 연결, 조류 퇴치 작업 등이 무인으로 이뤄지며, 이는 국내 CVIS 지능형 교통인프라시스템의 공항 비행장 운영 첫 도입이다.
칭다오 공항은 지난해 11월 자율주행 기술 도입을 위해 비행장 자율주행 장비 활용 연구팀을 구성하였다. 안전요원의 감독하에 테스트를 통과 후, 제3의 전문기관에 의해 평가를 실시하며 해당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널리 보급하였다.
교동공항은 지난해 8월 12일 이전한 이래 스마트운행, 스마트안전, 스마트관리, 스마트서비스, 스마트교통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자율주행 설비 테스트를 통해 교둥공항은 비행장 안전기술과 보안수준을 전면 강화해 스마트 보장, 스마트 배차, 세심한 관리, 효율적인 운행을 실현해냈다. 이는 민간 항공 산업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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