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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동성 빅데이터국(山东省大数据局), 산동성 통신관리국(山东省通信管理局), 산동 방송(山东广播电视台)이 공동 주최하는 ‘공동 건설, 공유 신형 스마트도시 회의(共建·共享新型智慧城市会议)’에서 2021년도 산동성 스마트도시 우수사례집(优秀案例集), 스마트 커뮤니티 우수사례집(智慧社区优秀案例集)을 발표했으며 산동성 전 지역에서 칭다오 시는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산동성 스마트도시 우수사례집(2021年度山东省智慧城市优秀案例集)>에선 산동성 우수사례 150건, 칭다오 23건, <2021년 산동 성 스마트 커뮤니티 우수사례집(2021年度山东省智慧社区优秀案例集)>에선 우수사례 48건, 칭다오 8건이 선정됐다. 선정 사례에선 칭다오의 새로운 스마트도시 건설을 통한 대중생활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칭다오는 최근 신형 스마트도시 건설을 본격 추진하면서 '청춘의 섬·스마트 신생활의 도시'라는 특색 건설 브랜드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칭다오는 전국 최초 '기가 네트워크 도시(千兆城市)' '5G 도시' 시범사업 승인, 디지털 경제 '신일선' 도시 선정, '2021년 중국 도시 디지털 경쟁력 100대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전반적인 발전 수준이 전국 '1위 팀'에 진입했다.
또한, 칭다오 시는 모든 사업의 기반인 스마트 커뮤니티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커뮤니티의 종합 관리, 서비스 수준이 지속적 향상으로 주민들의 안정감과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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