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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일 칭다오 지모공항(即墨通用机场)비행 구역 내의 도로 공사를 완성했으며 올해 8월 말 취항 준비가 완료될 예정이다.
칭다오 지모공항은 란구고신구 공항산업단지(蓝谷高新区通航产业园) 내 지모 종합보세구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동성 종합 교통망 중장기발전계획(2018-2035)>(《山东省综合交通网中长期发展规划(2018-2035)》) 및 <산동 성 민용 공항 배치 계획>(《山东省民用机场布局规划》)중에 확정된 최근 프로젝트이자 칭다오의 두 번째 범용공항 건설 프로젝트다.
"약 1만5000㎡의 면적에 터미널 공사와 비행구 공사로 크게 나뉘는데, 이 중 코스 공사는 길이 800m, 폭 30m의 활주로, 연결로, 계류장 등 총면적 약 13만5000㎡, 총 콘크리트 타설량은 약 3만m² 이다.“ 라고 중국철도 25국 칭다오 지모공항의 프로젝트 매니저 쑨칭샤(孫靑夏)가 소개했다.
지모 공항이 완공되면 종합 보세구역의 이점과 서로 보완해 항공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항공 산업의 수준을 높이며, '구장일체(区场一体)·상호연결(互联互通)' 의 범용공항 산업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것에 주요한 촉진 작용을 발휘할 예정이다. 다음 단계는 종합 보세구역과 범용공항 2대 플랫폼으로 헬리콥터와 무인 비행기 산업을 중점으로 발전하여 통항 산업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연구 및 제조, 운영 교육, 정비 개조, 문화 교육 및 여행, 데이터를 일체화를 진행하여 전 세계적인 현대식 취항 집결지로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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