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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는 5일, 올해 1분기 중국의 서비스 무역이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1조 4569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이 중 서비스 수출은 7139억 8000만 위안으로 30.8% 증가했고, 수입은 7430억 1000만 위안으로 21.3% 증가했다 .서비스 수출 증가폭이 수입보다 9.5% 포인트 커지면서 서비스 무역적자가 56.4% 줄어든 290억 3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3월 같은 달 중국의 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50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식 집약형 서비스 무역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1분기 지식 집약형 서비스 수출입은 6156억 6 000만 위안으로 14.1% 증가했다. 지식 집약형 서비스의 수출은 3500억 6000만 위안으로 16.3% 늘었고, 전기통신컴퓨터와 정보 서비스, 기타 상업서비스, 지적재산권 사용료가 각각 22.1%, 14.6%, 11.2% 증가했다. 지식 집약형 서비스의 수입은 2656억 위안으로 11.4% 늘었고, 수입이 빠르게 증가한 분야는 보험 서비스로 134.9% 증가했다.
여행 서비스 수출입이 다소 회복되었다. 1분기 중국 여행 서비스 수출입은 2155억 5000만 위안으로 12.6% 증가했으며 수출은 15.3%, 수입은 15.4% 감소했다. 여행 서비스를 제외하면 1분기 중국 서비스 수출입은 수출 32.3%, 수입 23.7%, 2019년 동기간 대비 서비스 수출입 55.8%, 수출 70%, 수입 40.7% 등 28.4% 증가했다.
출처: 칭다오 뉴스망 5월6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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