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국제 바터 무역 유한공사(青岛易货易成跨境易货贸易有限公司)가 칭다오 자유무역지대에 성공적으로 등록되었다. 이것은 전국 최초의 국제 바터 무역기업으로 전국 국제 바터 무역업계에 "제로 돌파"를 실현하였다.

칭다오 자유무역지대는 지난 9월 17일 국제 바터 무역연합(跨境易货贸易联盟)을 공식 설립했고 바터 무역 플랫폼을 가동했다. 국제 무역연합(跨境易货贸易联盟)의 첫 번째 회원 92개는 독일, 인도, 브라질 등 11개국으로 국제무역, 물류운송, 과학기술 연구개발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있다.

칭다오 국제 바터 무역 유한공사(青岛易货易成跨境易货贸易有限公司)는 국경을 넘나드는 바터 무역 플랫폼의 실제 주체가 될 것이며, 전력을 다해 바터 무역 프로젝트를 착지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이번 등록 성공은 칭다오 자유무역지대에 뿌리를 내린다는 의미로 국경을 넘나드는 바터 무역이 시작된다.

출처: 반도망(半岛网) 11월15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