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021 GIAC(5G Intelligent Audiovisual Conference)’가 칭다오(靑島)에서 개막했다. 대회 현장에서 총투자액 55억 6000만 위안(약 1조 221억 5040만 원) 상당의 프로젝트 10개가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입주하기로 계약했다

왕전 부주임은 칭다오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1 GIAC’는 스마트 시청각 산업의 풍향계로서 이미 3년 연속 칭다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의 주관측이자 이번 회의 개최지로서 칭다오 하이테크산업개발구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회에서 왕전(王震) 칭다오 하이테크산업개발구 관리위원회 부주임은 창업·사업·거주한다는 세 가지 측면에서 칭다오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대해 설명했다. 

칭다오 하이테크산업개발구는 산둥반도 국가자주혁신 시범구이자 국가 솽촹(雙創: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시범기지로서 차세대 정보 기술·의료의약·인공지능+고급장비제조·현대서비스업 ‘3+1’ 선도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더 많은 과학 창조 역량을 동원해 스마트 시청각 산업 발전의 옥토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CIS 센서칩패키지 및 카메라 모듈 제조 프로젝트, 화신(華芯)반도체 과학기술산업단지 사업 등 총투자액 55억 6000만 위안의 새로운 경제 분야 중점 프로젝트 10개가 칭다오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입주하기로 계약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