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이 9월3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후변화 대처는 세계 여러나라가 모두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사업이며 반드시 국제사회가 합심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사가 최근 케리 미 대통령 기후문제 특사가 29일 인터뷰에서 향후 10년 동안 중국이 탄소배출을 보다 줄일 결정을 발표하기를 희망하며 이는 세계온난화를 억제하는 "관건적인 10년"으로 될것이라 했다고 전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현재 세계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종료된 유엔총회 일반 토의에서 많은 나라가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처하기를 희망했다.

중국은 각국은 응당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결심을 다지고 행동을 취해야 하며 해마다 모두 관건적이라 보고 있다. 중국은 글로벌 기후정비를 추진하는데서 일관하게 착실한 행동파였다. 2020년 기후행동목표를 앞당겨 초과달성한데 기반해 작년 9월부터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치 도달과 탄소중립의 목표비전을 발표하고 국가 자주적 기여의 새로운 목표와 조치를 발표했다. 최근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녹색저탄소 발전을 극력 지지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선언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선진국은 응당 확실하게 공동적이지만 차이가 있는 책임원칙을 확실하게 지키고 역사적인 책임을 직시하며 보다 큰 웅심과 행동을 취해 자금과 기술, 능력 건설 지지 등 부분에서 개도국을 도와 기후도전 대응력을 확실하게 향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