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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 16개 도시의 100개 문화 여행기업이 참여하는 '하오커산둥유핀후이(好客山东游品荟)' 개막식이 칭다오 서해안 신구(青岛西海岸新区)에서 개최되었다. 산둥(山东)성은 이번 여름 고품격 문화 여행 신제품 라인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새로운 체험 방법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칭다오시 문화 관광국(青岛市文化和旅游局) 주최로 개최되는 특색 소하(消夏)시 장터가 함께 전시돼 이번 여름 칭다오에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해상명산 1위인 국가 5A급 관광지역 라오산(崂山), 대형 관광 복합체인 칭다오 하이취안베이 리조트(青岛海泉湾度假区), 리조트 복합체인 칭다오 맹그로브 리조트 월드(青岛红树林度假世界), 대극장, 특급 호텔군(酒店群), 요트 부두(游艇码头)와 술집거리를 갖춘 별빛섬 리조트(星光岛旅游度假区)가 있는 '만유(慢游)' 칭다오는 시구(区市)마다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특색 문화와 민속, 다양한 관광 상품으로 관광객들을 색다르게 만족시킬 수 있다.
관광객의 이념 변화로 시장 공급이 변화하고 칭다오 문화여행은 공급 측면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관광객들에게 가장 입맛에 맞는 관광잔치를 정성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여름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칭다오에 와서 바다 풍경과 아름다운 여름을 즐겨보자!
출처: 반도망 (半岛网) 7월 7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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