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에 제2회 교동경제권 교통일체화발전사업추진회가 청도에서 개최되었다. 연태(烟台)시교통운수국 국장은 청도-핑도-래주(青岛—平度—莱州) 도시간 철도 계획건설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청도-핑도-래주 간의 철도는 전체 길이가 약 90km이고, 정류소는 3개가 설치되었으며, 162억 위안을 투자했고, 설계 시속은 350km이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4월 25일, 첫 번째 배수로 건설이 이미 착공되었고, 청핑래(青平莱)도시 간 철도와 웨이연(潍烟)고속철도 래주(莱州)역의 연결 공사는 웨이연(潍烟)고속철도의 공사에 편입되어 동시에 실시되었다고 전했다.

칭다오-래주 도시간 철도 건설은 발해만(渤海湾)에 위치한 래주시를 청도 도시권의 범주에 포함시켰다. 이는 칭다오 도시권의 영향력이 발해만(渤海湾)에까지 더 미치는 상징이다.

출처: 칭다오신문망(青岛新闻网) 6월 8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