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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칭다오시 공업및정보화국(青岛市工业和信息化局)은 2021년 기업 기술개조 종합보상정책 신고지침을 발표하고 올해 기업 기술개조 종합보상정책 신고를 시작하였다.
기업 신고 정책은 첫 번째로 신고 주체가 칭다오 시내에 등록돼 있고 독립법인 자격(자동차 완성차 업체를 계열사로 완화가능)이 있는 규모 이상의 제조업체 등의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2018~2020년 칭다오시의 기업 기술개조 투자사업 예비비나 승인서류를 받은 기업이다. 세 번째는 2020년 설비투자액(관세·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연구개발·생산·검사설비만 해당) 500만 위안을 달성한 기업이다.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설비투자 장려비율이 16%를 넘지 않거나 신규 재정공헌 장려비율이 10%를 넘지 않는 비율에 따라 종합 장려금을 지급하며 가구당 기업종합 장려금 총액은 600만 위안을 넘지 않거나 설비투자의 20%를 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세대 정보기술IT·신에너지 자동차·바이오의약품·스마트가전·궤도교통장비·프리미엄장비 제조·선박해공장비·신소재·프리미엄화공 등 산업 분야나 하이테크 제조업 분야에서 굵직한 기술개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국가 제조업 플랫폼에 영예를 받은 기업, 산업 분야의 제한은 없다), 전문가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전술한 비율에 따라 최고 2천만 위안의 장려금을 지급 할 예정이다.
출처: 대중망(大众网) 5월 12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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