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담도질병 대국이다. 담도질병은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진단 및 치료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더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칭다오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주 금요일에 칭다오대학부속병원 간담외과(青岛大学附属医院肝胆外科)는 헨리 노먼 베쑨 공익재단 간담 전문 위원회(白求恩公益基金会肝胆专业委员会)와 연합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간담 질병환자에게 공익 진료 활동을 실시한다. 

활동시간: 2021년 4월 23일(금요일) 오전 8:30~9:30

주소: 칭다오대학 부속병원 라오산 원구 진료대청 1층 

*青岛大学附属医院崂山院区门诊大厅一楼

활동 내용: 간담 질병 공익 진료

주의 사항: 환자들은 신분증, 최근 병력, 의료 영상 검사 자료 등 병과 관련된 자료를 지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 : 반다오망(半岛网) 4월 21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