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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둥성 재정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성(省) 전체의 일반 공공예산 소득은 2003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늘었다. 이 가운데 세수수익은 전년 대비 25.4% 증가한 1439억 위안으로 달성하면서 연간 재정수지 목표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재정수입을 따라 1분기 전성(全省) 세수수익 전년 대비 25.4%를 증가 했으며, 1월과 전 2 개월에 비해 각각 12.4%, 4.7%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경제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가가치세, 법인세, 개인소득세 등 3개 주체 세목은 28.2% 증가했다. 중점업종별로는 제조업 33.7%, 부동산 27%, 도소매 33.4%, 금융 13.6%로 높은 증가세를 보여 산둥성 경제의 질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재정지출을 보면 성(省) 전체 재정지출은 268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한편, 성(省) 재정의 전반적인 생활밀착형 요구사항은 더욱 최적화된 지출구조를 조정하고, 일반 지출을 대폭 삭감하고, 신규 지출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정책의 효율성과 자금 효과를 확실하게 제고한다. 1분기 성급 일반 공공서비스 지출은 21.6% 감소했고, 자금을 비워 ‘삼보(三保)‘ 등 중점 지출에 썼다.
자금관리에 있어서, 성(省) 재정에서 일상적인 재정 자금의 직접화 메커니즘을 철저히 실행하고, 3월말까지 산동성에 내려진 재정 직접 자금은 이미 전부 분배 하달되어, 전체 지출의 진도가 40.1퍼센트에 달하고, 시간 진도보다 15.1퍼센트가 빠르게 진행되며, 기층과 기업은 정부의 지원 강도가 줄어들지 않으며,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을 가장 먼저 느꼈다.
출처: 반다오망(半岛网) 4월 15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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