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첫 번째 대형 콰징 전자상거래 소매 체험센터(青岛跨境电商全球购新零售体验中心)가 10월에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센터는 신도바오리광장내(保利广场)에 위치하며 1기 항목은 전체 면적 4000평방미터이고 판매 상품은 복장, 신발, 가방, 메이크업, 간식, 음료, 생선, 유아용품, 전기, 디지털 제품 등을 포함해 칭다오와 전 세계 콰징 전자상거래의 연합 및 소통을 추진하여 전 세계로 향하는 '유통+물류' 중심지로 구축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체험 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상품 체험을 하고 QR 코드 및 ‘차오지푸’ 샤오청쉬(潮集铺)에서 상품을 주문해 ‘보세 전자성거래(商流)’ 및 ‘해외 직배송(海外直邮)’ 의 방법을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빠르면 당일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샤오청쉬 안에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5000여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음 단계는 앱을 개발하여 기업 사용자도 모집한다. 현재 50여개 국제 브랜드는 체험 센터에 입주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에게 원스톱 콰징 전자상거래 체험 센터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 센터는 더 많은 국제 우수한 브랜드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출처 : 칭다오뉴스망(青岛新闻网) 9월 18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