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기업 수주 지원(我为企业找订单)’ 활동이 칭다오 티엔안수마청(天安数码城)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 기간 동안 청양구(城阳区)는 풍부한 인터넷 자원을 활용해서 중소기업의 수주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이번 ‘기업 수주 지원’ 활동은 주로 기업가와 각 플랫폼의 대표자를 연결 시키고 합작하여 함께 수익을 내는 방법을 구축한다. 활동 중 많은 기업가들이 신청했고, ‘하이어카아오쓰 공업 인터넷 플랫폼(海尔卡奥斯工业互联网平台)’, ‘니멍더우 산업 인터넷 플랫폼(柠檬豆产业互联网平台)’, ‘퉈라쓰 공업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拓拉思工业装备跨境销售), ’다이수원 창고(袋鼠云仓储)’ 등 다양한 플랫폼도 참여해서 홍보했다.

최근 몇 년 동안에 칭다오 청양구는 2035년을 목표로 354개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발표하였고 총 투자액은 4315억 위안이다. 청양구는 다음 단계로 칭다오시 경제 발전국(青岛市民营经济发展局), 칭다오시 공신국(青岛市工信局) 및 칭다오시 중소기업 공공서비스 센터(青岛市中小企业公共服务中心) 등 부서를 연동하여 청양구의 여러 기업과 플랫폼을 연결시켜 칭다오시 ‘기업 수주 지원’ 활동의 모범 사례로 만들 것이다.

출처 : 칭다오뉴스망(青岛新闻网) 7월 3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