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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완샹청(万象城) L1층에 칭다오 이케아(宜家) 체험점이 정식으로 개장했다. #모델 하우스 제시# 현장에서 칭다오 이케아 디자이너는 칭다오 사람들의 관습에 맞는 가구 전시실을 설계하기 위해 700여 개의 칭다오 가정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가정생활에 대한 불편함과 개선 희망사항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체험관의 모델 하우스를 통해 성인과 어린이가 공유할 수 있는 거실, 다양한 주방 수납공간 등 클래식 디자인을 볼 수 있다. #활동체험구역# 현장에는 패션 컨테이너 모양의 벽면, 인형 뽑기 등 장비를 설치하여 많은 시민들의 사진 촬영을 유도했다. #룸 인테리어 무료 디자인# 칭다오 이케아의 점장에 따르면 이케아는 올해 ‘룸 무료 디자인’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다고 말했다. 이케아 백화점이 정식으로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현장에서 바로 이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고, 디자이너는 고객이 제공한 요구에 따라 모델 하우스처럼 예쁘고 편안한 디자인을 만들 것이다. 이케아 오픈 상황에 대해 점장은 칭다오 이케아 매장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개업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칭다오 이케아는 중국에서 31번째 매장으로 90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며, 식당 680석, 가구 40개 부스, 11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출 것이다.
출처 : 칭다오신문망(青岛新闻网) 5월 29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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