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칭다오시는 무역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작년 11개월간 누적 수출입 금액은 5304.4억 위안(한화 약 88만 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했다. 이는 산둥성 무역 교역량 증가에 53.7%를 공헌함으로써 선도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전 성에서 외국자본 이용률 1위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외자 투자 기업 737개 유치 및 실제 사용 외자 43.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했다. 이 규모는 전국 8위 및 전 성 1위이다.

한편, 칭다오시는 전 세계 102개 도시 및 업체와 국제 경제 협력 파트너를 맺었다.

출처 : 반다오망(半岛网) 1월 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