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인민 정부에서 주최하고 칭다오시 청양구 인민 정부가 주관하는 2019 한일 수입 상품 박람회의 개막식이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에 칭다오시 청양구 칭다오 푸다국제상무역성(青岛富达国际商贸城) 에서 열린다.

칭다오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본 한일(칭다오)수입 상품 박람회는 칭다오 한국 일본의 특색을 살리고 한일국가의 이미지를 알리며 한일무역의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국제구역협력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애쓴다.

또한, 박람회 기간에는 도시 소개, 무역 상담회, 기술협력 교류 세미나, 정책 강연회, 신제품 발표회 등을 구성하여 고차원적이고 수준 높은 행사를 제공한다.

한편, 주최 측은 박람회의 좋은 성과를 위해 중국 상품 시장 발전 연맹, 자체 브랜드협회 등 유명기관을 통해 워얼마(沃尔玛), 징둥(京东), 자스커오(佳世客)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200여 전문 바이어를 모집해 구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 중 총 3차례의 전문 구매행사가 열린다.

출처 : 칭다오신문망(青岛新闻网) 11월 1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