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기계화 및 농업 농촌 현대화’를 주제로 한 2019 중국 국제 농업기계 전시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중티에•칭다오세계박람성(中铁•青岛世博城) 국제 전시관에서 열린다.

본 전시회는 중국 농업 기계유통협회, 중국 농업 기계화 협회, 중국 농업 기계 공업 협회 등 3개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전시 면적 22만㎡에 이르는 본 전시회는 2,1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40회의 포럼 및 행사가 열리며 예상 방문자 수는 약 12만 5천여 명이다.

농업과 농기계의 변화가 빠르지만, 2019 국제 농업 기계 전시회가 변함없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는다는 것은 해당 전시회가 농업과 농기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국제 농업기계 전시회는 이미 아시아 최고의 농기계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올해 전시회에서는 신중국 창립 70주년 및 농업 기계화 60년 기념 구역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구역은 전국의 우수한 농업 종합 서비스의 사례와 농촌 개혁 시뮬레이션, 기술 응용 모음집 등의 사진 전시가 주를 이룬다.

출처 : 칭다오신문망(青岛新闻网) 10월 31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