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칭다오 중소기업 국제 구매 협의회가 오는 10일에 칭다오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다. 현재 러시아, 파키스탄, 이란, 폴란드, 호주,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핀란드, 독일, 스웨덴 등 32개국 60여 개 구매업체와 과학창업 기업의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그 중 북유럽 과학창업 기업단체는 기술투자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국제협력 교류의 심화,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제 통합 조력’을 주제로 열리는 본 협의회는 중화인민공화국 공업 정보화 부서의 지도를 따르고 칭다오시 인민 정부와 중국은행 주식회사가 주최하며 칭다오시 중소 기업국과 중국은행 주식회사 칭다오 지점이 주관한다.

한편, 본 ‘국제 구매 협의회’는 오는 9일에 북유럽 특별행사도 개최한다. 북유럽 과학창업 기업은 로드쇼를 전시하여 칭다오시 각 구의 투자유치 부서, 산업단지, 중점기업, 산업기금과 일대일 투자 협력 협의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북유럽의 투자 제조업, 신재생 에너지, 신소재 등의 분야에 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탄소 나노 섬유 제조설비, 스마트 오일 정화기술, 플라스마 태양광 배터리 기술, 심해어장 무인로봇 등의 항목들이 포함된다.

출처 : 반다오왕(半岛网) 10월 8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