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칭다오 서해안 신구에서 중국 기업 고품질 정상회의 개막식이 열렸다. 정상회의는 “국가 정책에 따라 중국 산둥성 자유무역 시험지구를 칭다오에 건설하고, ‘일대일로’ 국가 합작의 새로운 장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칭다오 민영 경제 살리기에 힘쓸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국가공업 및 정보부 부장, 국가 상업부 부부장, 국가 재무부 부부장, 전 독일 대사관 장, ISO 전 주석, 중국 기업가, 하이량 그룹 대표 등 여러 중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그 외에도 중국 500대, 중국 민영 500대, 중국 미영 제조업 500대, 지방 100대 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국가 개방 정세 중에서도 전략적인 배치에 초점을 맞춰 새 발전 이념을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한다. 또한, 중국-상하이 협력 지역인 경제무역 협력 시범지구와 중국(산둥성) 자유무역 시험지구 건설을 통해 더 많은 유명 기업들을 국제 경쟁력을 갖춘 수준 높은 자유무역 시험지구에 참여 시켜 ‘일대일로’의 국제협력에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

출처 : 칭다오신문망(青岛新闻网) 9월 18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