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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안그룹 버스, 불도우저 생산기지 청도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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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성 정부와 서울이 개최한 ‘2004 중국(서울)산동경제무역합작설명회’에서 한국의 영안그룹은 산동성 위원회 부서기 성장 한위췬, 중국 주한국특사 리빈대사,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 청도 시 부시장 위충이 참가한 가운데 청도시에 버스, 불도우저 생산기지 진출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 영안그룹은 미국의 그라크 불도우저회사를 사들여 영안모자, 대우버스, 그라크 불도우서 등 세계 3대 명품으로 연간 9억 달러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영안그룹은 2003년 10월부터 중국으로의 진출을 위하여 중국 각 도시를 시찰한 결과 청도가 지리적 우세, 양호한 투자 환경을 지닌 장점을 인정하여 청도로의 진출을 최종 결정하였다.
고급버스 생산 부문 투자 2,500만 달러로 중국 총치(重汽)그룹과 청도경제기술개발구가 교남시에 투자하여 대우자동차를 합자 생산, 그라크 불도우저는 한국영안그룹이 3,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청도경제기술개발구에서 독자 생산하기로 각가 체결하였으며 연간 12,000대의 불도우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번 한국 영안그룹의 청도 자동차 부문 진출 협약은 산업 공동화로 인한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연이어 청도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도시 자동차 부문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청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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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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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될수있는 한 짭게 써주셨으면......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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