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칭다오쟈오윈문화신천지관광지(交运文化新天地景区)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라오산 여행관광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라오산 행 직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할인기간에 시민들은 85위안으로 라오산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조건에 부합하는 시민들은 날짜 및 회수 제한 없이 특혜노선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쟈오윈문화신천지관광지(交运文化新天地景区)는 참여 시민들에게 교통박물관의 입장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구체적인 할인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할인대상: 칭다오시 발급 주민등록증 소유자, 임시 거주 증 소유자, 칭다오 대학생 

발차시간: 11월 12일~12월 31일, 아침 8시

특혜관광노선: 쥐풍(巨峰), 베이주수이(北九水), 양거우/류칭허(仰口/流清河) 

* 쥐풍에 가는 여행객들은 하루 전 예약 필요

발차위치: 시북구 권타오루(馆陶路) 49번

관광비용: 85위안(입장권 및 왕복 교통비 포함)

단체인수: 30명, 거주지 픽업 서비스 제공

서비스전화: 96650

출처: 칭바오왕(青报网)11월 1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