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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아 박람회 및 제6회 한국 상품박람회(명칭: 동아 박람회)‘가 지난(济南) 슌겅 국제 컨벤션센터(舜耕国际会展中心)에서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해당 박람회에 해외 5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건강보양상품, 화장품, 스포츠용품 및 일상생활용품 등 다양한 해외 특화 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지난시(济南市)정부에서 자체 제작한 세계적인 브랜드 페어전이다. 개최한 이래 다섯 번째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 상품전으로 전시회가 치러졌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시아의 기초위에서 업그레이드된 국제적인 종합 경제무역 박람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지난시정부 업무 보고에서 확정된 중요한 전시회 중 하나이다. 현장에는 중국관, 한국관, 일본관, 홍콩관, 마카오관 외에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을 포함한 국가관이 설치 될 예정이다. 또한 500여개의 해외 기업들의 건강보양상품, 미용 성형, 화장품, 스포츠용품, 식품, 일상생활용품, 전자제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해외 특화 상품이 출품된다.
이번 박람회와 함께 ‘한중e-Commerce(전자 상거래) 상담‘, ‘제1회 중일양로 상담‘ 등의 상담 활동이 진행된다. 상담회는 ‘온라인+‘에 대한 한중 합작사의 발전과 협력 및 국경 발전의 흐름과 관련된 정책 등에 대해서 논의 할 예정이다.
또한, 한중기업 MOU체결, 한국 유명 브랜드 진위 식별 설명회, 한중 창작 토크 쇼, 안양시(安阳市) 수출 상담회, MOU체결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동아 박람회는 총 3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7월 6일은 전문 바이어들과의 상담일로 수많은 바이어들이 참석할 전망이고, 7월 7~8일은 시민들을 위해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출처 : 대중망(大众网) 6월 28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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