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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칭다오 국제 상업 협회에서 주최한 ‘칭다오 국제 상업협회 제53기 살롱활동(沙龙活动)‘이 한국 우수중소기업 상품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칭다오 국제 상업협회 왕건군(王建军)부회장이 회의를 주관했으며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 칭다오 대표부 유권호(刘权浩)대표, 한국 우수중소기업 상품전시관 관장 고준봉(高俊凤)관장 등이 참석했다. 
▲제53회 칭다오 국제 상업협회 살롱활동 현장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 칭다오 대표부 유권호 대표 발언
이번 중·한 기업 무역합작교류회(제53회 칭다오국제 상업협회 살롱활동)에서는 양국 중소기업의 합작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 하며, 내달 26일 2018 한국우수중소기업 무역상담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칭다오 대표부 유권호(刘权浩)대표는 한국 우수중소기업 상품전시관을 통하여 한국 중소기업의 제품이 홍보되고 양국 중소기업의 합작 및 발전에 촉진제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전에 개최됐던 한국우수중소기업 무역상담회의 성과를 전시하여 현장에 참여한 유통상들의 문의에 대해 답변했다. ▲현지 유통상들의 문의에 대해 답변
그 외에 21018 한국우수중소기업 무역상담회는 칭다오 청양구에 위치한 I‘M STARTICE 한국 우수중소기업 상품전시관에서 오는 7월 26일에 열린다. 총 11개 한국 기업이 참석하여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중국 현지 유통상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취재: 하오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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