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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대외경제위원회 -하오산동전달 호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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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주의 정신 발양, 자선사업 관심 후원
해외우인들과 산동 주재 외자기업, 외국기구에게 드리는 한통의 편지
해외 각계 우인 및 사회 단체들께:
산동성 부성장 쎄위탕이 회장을 담당한 산동성 자선총회는 자선사업을 추진하는 공민, 법인 및 기타 사회 조직에서 자원적으로 참가하여 조직한 전 산동성적인 비 영리 공익 사회 단체이다.
그 취지는 인도주의 정신을 발양하고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널리 알리며 사회각계의 힘을 발동하고, 이에 의거하여 자선 자금을 모아 약한 집단을 부축하고 자선사업의 확장, 사회 문명의 촉진에 있다.
우리 산동성은 최근 경제발전과 더불어 사회적 생활 수준 향상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간의 발전이 평형되지 않고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소수의 군중 생활은 여전히 빈곤에 처해있다. 이는 사회의 역량을 발휘하여 의지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민족 잠재력을 발굴하며 전방위적인 구제를 실시하여 완전한 사회 구제망을 형성해야 한다. 나아가 빈곤계층 구제의 사회공덕을 널리 알리고 빈곤한 집단에 대한 구제의 힘을 강력화하기 위하여 산동성 각급 정부의 후원하에 산동성 자선 총회는 금년 5월 중순에 산동 경내에서 대규모의 “자심1일 기부”활동을 거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금년의 구제계획은 다음과 같다.
: 1,000명 배움의 기회를 잃은 아이들을 구제
; 1,000명 특별히 빈곤한 대학생을 구제
; 1,000명 우선 위로해야 할 대상 구제
; 1,000명 특별히 빈곤한 실업자 구제
; 1,000명 언청이환자를 위하여 교정수술 진행
; 1,000명 빈곤한 외로운 노인들 구제 등의 사항이다.
그 기간에 우리성 각급 지도자들은 친히 참여하여 활동을 추진 할 것이며 신문매체도 대대적으로 선전홍보를 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여러분이 일률적이고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고 배풀것을 환영한다.
산동은 공자 맹자의 고향이고 예의지방이며 자선사상이 깊은 역사적 연원지이다.
매번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백성이 재해를 입고 있을 때, 전 산동성 공민, 사회각계인사와 해외 문명지사들은 최선을 다하여 기부를 거친 자선으로 수많은 공헌사례와 감동적인 글을 낳았었다.
산동성 인민정부 외사처 사무실은 성정부의 전성(全省) 외사업무 주요 관리 부문으로서 다년간 국외의 많은 우호적인 도시 및 국제우인과 다방면의 합작과 교류활동을 진행하여 여러분의 크나큰 후원과 도움을 받았다.
우리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산동 자선 총회 창립을 앞두고 해외 각계우인들과 사회단체의 끊임없는 산동성에의 관심으로 적극적으로 우리성의 자선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여러분의 사랑을 전하기를 바란다.
자선의 실천은 그 정이 아주 고귀하며 빈곤구제는 그 공덕이 무량하다.
여러분의 기부와 숭고한 애심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 될 것이다.
연락주소: 濟南市省政府前街1號
우편번호: 250011
전화: 6118825상
상담문의: 焦文靜
山東省外事班公室
2004.3.31
산동성 자선 총 회 창시 자금, 창시인 및 관련방법
1. 창시 자금은 영구적인 자금으로서 기본금은 쓰지 않고 이자만 취한다.
2. 창시 자금의 원천은 정부 지원과 사회 기증이다. 기증인은 민족 불문, 국별 및 신앙 불문, 자연인, 법인 혹은 기타조직 불문이다.
3. 창시 자금의 기본금은 인민폐 3,000만원이다.
4. 기업,사업단위, 사회단체 혹은 개인을 막론하고 자원하여 창시자금을 5만원 혹은 1만원이상의 인민폐, 동등한 가치의 외화 혹은 실물을 기증한 자는 필요한 수속을 거쳐 본 회의 창시 회원으로 될 수 있다.
창시 회원은 본 회의 영구적인 회원이다. 자원적으로 10만원이상의 인민폐, 동등한 가치의 외화 혹은 실물을 기증한 자는 필요한 수속을 거쳐 본 회의 영예 이사로 될 수 있다. 자원하여 20만원이상의 인민폐, 동등한 가치의 외화 혹은 실물을 기증한 자는 필요한 수속을 거쳐 본 회의 영예 상무이사로 될 수 있다.
자원하여 30만원이상의 인민폐, 동등한 가치의 외화 혹은 실물을 기증한 자는 필요한 수속을 거쳐 본 회의 영예 부 회장으로 될 수 있다.
자원하여 50만원이상의 인민폐, 동등한 가치의 외화 혹은 실물을 기증한 자는 필요한 수속을 거쳐 본 회의 영예 회장으로 될 수 있다
5. 경외의 자연인, 법인 혹은 기타 조직의 무상 기증은 직접적으로 빈곤 구제, 자선사업의 물자로 쓰이며 수입 관세와 수입 환전 증치세를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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