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산둥성 제12기 인민대표대회 제6차회의(山东省第十二届人民代表大会第六次会议)'가 산둥회당(山东会堂)에서 열렸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16년 산둥성 전년 생산 총액은 6억7천만 위안에 달해, 전년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일반 공공 예산소득은 5,860억 위안으로 8.5% 늘었고, 시내 주민 및 농민들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각각 7.8%, 7.9%씩 늘었다. 도시 취직 인원 수는 121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주민소비가격은 2.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둥성의 2016년 전국 GDP 순위는 2년 연속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둥(广东), 장쑤(江苏), 산둥(山东), 저장(浙江), 허난(河南), 쓰촨(四川) 등 지역은 2년 연속 GDP 총액 TOP6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 광명망(光明网) 2월 6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