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곧 “대학생 촌관”1500명을 파견할 예정으로 그 중 칭다오의 정원 수는 125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다.

통지에 따르면 2015년 전국 보통대학 및 국가 승인을 받은 해외대학 본과 이상 학력을 가진 졸업생이면 소속 및 호적에 관계 없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신청자는 만 18세 이상(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어야 한다.

2015년 대학본과 졸업생은 만 24세 이하(1991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어야 하고, 석사학위 취득자는 만 27세 이하(1988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어야 하며, 박사학위 취득자는 만 30세 이하(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 이어야 한다.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신청자는 오는 3월 9일 08:30부터 3월 13일 17:30까지 산동 대학졸업생 취직정보망(山东高校毕业生就业信息网（www.sdbys.cn）)에서 신청하면 된다.

칭다오시는 본과생 85명, 석사연구생 40명 등 총 12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도시의 선정 인원 수는 지난(济南)시 100명, 즈보(淄博)시 60명, 자오좡(枣庄)시 75명, 둥잉(东营)시 60명, 옌타이(烟台)시 100명, 지닝(济宁)시 110명이다.

문의전화는 산동성인재선발사무실(山东省选调工作办公室:0531-67800197)이나 칭다오시위원조직부(青岛市委组织部:0532-80899150)로 하면 된다.

칭다오신문망(青岛新闻网) 2월 28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