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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청도 한국 신임 총영사 신형근 입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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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근 주 청도 한국 신임 총영사가 2004년 3월 15일 가족과 함께 청도 류팅 공항을 통하 여 입국하였다.특별한 환영 행사는 생략되었으며 간소한 입국환영회로 인사를 대신하였다.
한국신임인사를 맞이하기 위하여 산동성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왕요우천, 천윈친, 청도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리루민 등의 고위 관리들이 참석하였으며, 청도 코트라 관장 김성수, 청도 한인상공회장 김진상, 청도 한인상공회 수석부회장 조일환 님 등이 한국 측 대표로 참석하여 신임 총영사를 영접하였다.
신형근 신임 총영사는 산동성 인민정부 측 대표 왕요우천과의 대화에서
-산동성은 중국과 한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지역입니다.
기업교류는 물론 문화, 관광 사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과 산동성의 관계가 더욱 발전 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산동성 성장, 서기를 비롯한 각 부문 영도들과 만나 앞으로의 협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라는 인삿말로 한중우호협력 발전에 기여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 피력했다.
신형근 신임 총영사는 1999년 주중국 대사관 참사관 겸 총영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신형근 신임 총영사 약력
2003.3.아시아.태평양국 동아시아지역 협력 심의관
1999.7.주중대사관 참사관 겸 총영사
1997.12. 주브라질대사관 참사관
1997.2.정보과장
1994.5.월드컵 축구 유치 위원회 국제부장
1994.1.아프리카 2과장
1992.8.주중 대사관 1등서기관
1991.1.주북경 대표부 1등서기관
1983.9.주덴마크 대사관 2등 서기관
1978.8.외무부 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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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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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산동성에 진출한 우리 기업체들을 위해서 조세, 근로, 사업관련 법규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었으면 좋겠음.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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