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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석탄기업 일부 경영자격 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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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8일 산동성 석탄공업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산동성에서는 2002년 부터 석탄경영자들에 대하여 심사를 거친 후 석탄경영자격증을 발급하는 제도를 실시하였으며, 3년 내에 총 1,093개 석탄경영기업(그 중 도매기업 521개, 소매기업 572개를 차지)의 경영자격을 취소하고 석탄경영시장을 규범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동성 석탄공업국에서는 향후 석탄경영기업에 대하여 경영자격관리 경보 제도와 분류 관리를 실시하며 석탄경영기업을 A, B, C종류로 분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A형 기업은 규모가 크고, 석탄 경영량이 많으며 신용이 우수한 기업으로서 정책 부축, 정보 교류, 감독관리 등 방면에서 일정한 특혜를 제공하며, B형 기업은 일반적인 규모에 경영량이 요구에 도달하고 신용이 양호한 기업으로서 정상적인 시스템에 따라 감독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C형 기업은 소규모, 경영활동이 정상화 되지 않았으며 신용이 일반적인 기업이며 중점적으로 감독관리를 진행하고 제때에 비평 혹은 경고를 주며, 연검사를 거친 후 관련조건에 부합되지 않으면 영업자격을 취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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