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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국 칭다오 국제전자경연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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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칭다오 한국주간’행사 중의 하나인 ‘2005중국 칭다오 국제전자경연대회’가 9월4일 후이첸(汇泉)광장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주 칭다오 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 부시장 왕시유린(王修林), 칭다오시 정치위원회 부주석 짱찌량(张纪良) 및 한중 양국 경제무역분야 및 체육분야 관련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전자경연대회’는 신형 국제시합이며, 이미 국제체육조직과 중국국가체육국으로 부터 국제경기 항목에 입선되었다. 현재 한국은 전자경연대회 수준 및 산업화 운영에서 국제적으로 일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의 고조는 지난 9월5일 저녁에 진행되었으며, 1,000여명의 전자게임고수들은 후이첸 광장에 모여 치열한 온라인 경영 대회를 벌렸다.
스타크래프트의 준결승은 한국팀의 박정석, 마재윤, 최연성, 조용호 등 4명 선수가 참가하며, 준결승은 한국대표단에서 대행하므로 시합 수준이 향상됨과 동시에 컴퓨터 게임 참관자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9월5일 저녁 9시에 개최된 2차례의 CS준결승은 전자경연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9월6일 전자경연대회 마감 일 일정표 :
17：30 - CS 3/4명 결승전
18：30 – CS결승전
19：30 – 워크래프트III 결승전
21：30 – 스타크래프트 결승전
22：00 – 시상식과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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