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부터 28일까지 청도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부동산 교류회에는 약 200여 부동산 개발 및 분양업체가 참여, 치열한 홍보전을 펼쳐 다시한번 칭다오시의 뜨거운 부동산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산동 순츠, 티엔타이, 중원성, 천희, 천일개발 등 중국의 유명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글 전단지 등, 한글로 제작된 판촉물을 뿌리며 한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열띤 경쟁을 보이기도 하였다. 칭다오시를 비롯, 성양, 즉묵, 황도개발구, 교주, 교남 등 지역에서도 참가하였으며, 청도 국제전시센터는 내집 마련을 위해 찾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한편, 세계적인 부동산 서비스업체인 ‘부동산 21’에서는 청도시를 포함한 중국의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발전 전망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여 수준높은 중개업체로서의 자질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8월25일부터 28일까지 청도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부동산 교류회에는 약 200여 부동산 개발 및 분양업체가 참여, 치열한 홍보전을 펼쳐 다시한번 칭다오시의 뜨거운 부동산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