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9일 칭다오시 가무단과 한국명지대학의 우호관계 합작 체결식이 따와안라이(大晚来)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주 칭다오 대한민국 신형근 총영사 및 영사부인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한국명지대학은 1948년에 건교하였으며, 한국에서 종합실력을 구비한 유명한 대학중의 하나이며 중국의 대련이공대학(大连理工大学), 남개대학(南开大学), 무한대학(武汉大学) 등 이름있는 학교들과 국교를 수립하였다. 본교와 칭다오시 가무단의 우호관계 수립은 칭다오시와 한국의 가무예술의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간의 가무예술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적극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명지대학 가무계의 정재만, 민향숙 등 예술가는 칭다오시 가무단에서 “2005년 무용교류행사”를 3일간 진행하였으며, 한국의 민족무용을 칭다오시의 전문무용가들에게 전수하였다. 동시에 “한▪중 무용학술 연구토론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7월9일 칭다오시 가무단과 한국명지대학의 우호관계 합작 체결식이 따와안라이(大晚来)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주 칭다오 대한민국 신형근 총영사 및 영사부인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