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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시 가족계획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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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11일은 세계 각국 정부와 민간단체가 인구 문제를 중시하고 해결을 촉진하도록 하기 위하여 "세계인구의 날"로 지정한 날이다. 칭다오시 가족계획위원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칭다오시는 가족계획을 실시한 30년 이래 520만 인구가 줄었으며 이는 칭다오시 현인구의 70%에 가까운 수치라고 전했다.
현재 전세계인구는 65억에 달하며 그 중에서 중국인구는 13억을 기록하고 있다. 낮은 출산율, 인구 증가율 억제, 출생인구 소질향상, 인구구조 개선 등은 여전히 중국이 안고 가야할 과제이다.
칭다오시는 이러한 면에서 비교적 안정된 기획으로 2000년 중국인구와 가족계획 종합개혁시범도시로 선정된 이래 관리제도 개혁, 사업제도 완성 및 관리체계를 보장하고 있으며, 1인당 출산계획에 관한 종합개혁구조도 추진중에 있다.
2005년 칭다오시 정부는 농촌의 부분적 가족계획에 대한 장려제도를 칭다오시 가족계획 종합개혁의 총체기획으로 채용하고 있다. 지난 6월 말까지 칭다오시의 장려조건에 부합되는 10,483명 농민들은 이미 2005년 상반년의 장려보조금을 수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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