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주택적립급 기수 납부 비율에 관한 통지>>에 따라, 2010년 1월 1일부터 직원이 납부하는 주택적립급은 2009년 직원 월평균 급여로 계산되며, 2010년 주택적립금 최저 납부기수는 위해시 인민정부에서 발표한 최저 월급여표준인 760위엔보다 낮아서는 안되고 납부 상한선은 6,800위엔이며, 직원과 기업의 납부 비율은 각각 8%, 12%이다.

주택적립금 납부가 어려운 기업(기업에서 적자로 인해 주택적립금 미지불 금액이 연간 지불금액의 3배 이상으로 지불해야 할 금액이 비교적 클 때, 직원 급여수입이 해당 지역의 최저 급여수준보다 낮거나 연속 12개월 동안 정상급여 수준의 70%만 지급할 때)은, 기업의 직원대표 혹은 공회에서 상의하여 결정하고 관리센터에서 심사를 거친 뒤 시(市)주택적립금 관리위원회에 신청하여 비준을 받으면 6% 한도 내에서 납부비율을 낮출 수 있으며, 기업의 경기가 회복되면 납부비율을 높이거나 보충 납부할 수 있다.